전체 글2 와인을 시작한 당신을 위한 글 "타닌 과 산미"가 뭔가요 와인에는 정말 모르는 단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전 글에서는 Dry와 Body를 배웠는데요. 이번에는 타닌과 산미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마트와 주류 매장에서는 Body와 Dry를 표기해놓기도 하지만 추가로 타닌과 산미를 같이 표현해두는 와인들도 있습니다. 그런 와인 앞에서는 저번 글로 배운 거로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그럼 "와인을 시작한 당신을 위한 글" 2탄 타닌과 산미를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타닌 = 떫은맛 "이 와인 마셔보니 타닌감이 강하네", "나는 타닌 감이 적어서 좋아" 타닌 감은 바로 떫은맛입니다. 덜 익은 감을 먹어봤다면 그 맛을 알 수 있습니다. 혹은 드셔 보지 않았다면, 떫은맛은 혀가 마르고 텁텁해지는 느낌? 의 맛 표현입니다. 왜 떫다는 좋은 우리 표현.. 2022. 2. 27. 와인을 시작한 당신을 위한 글 "드라이 와 바디"가 뭔가요? 이제 막 와인을 시작한 당신을 위해 기본적인 용어 뜻을 알고 가셨으면 합니다. 대형마트나 주류 매장을 가보면 와인마다 Dry와 Sweet그리고Full Body, Light Body 등 알지 못하는 단어들로 수치화되어있거나 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런 와인들을 보고 이건 어떤 맛일까 궁금하여 직원에게 물어도 보고 인터넷에 찾아도 봤습니다. 혹시 필자와 같이 와인에 입문하여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정리해 드립니다. Dry = 당도 "이 와인은 '드라이'하네요" "'드라이'한 와인을 주세요." 드라이 Dry 무슨 말일까요? Dry는 바로 Sweet의 반대입니다. 그럼 쉽게 표현을 하자면 "이 와인은 달지 않네요" "달지 않은 와인을 주세요." 이 말입니다. Dry의 반대되는 말은 Sweet이기에 Dry와인이.. 2022. 2. 26. 이전 1 다음